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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추천 :: 더 서클 (The Circle)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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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회분의 넷플릭스 연예, 동명의 영국 예술을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이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써클내에서는 어떤 본인이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컨셉으로, 소셜 미디어를 기초로 행해지는 서바이벌 형식의 게이였다. 8명의 플레이어들이 '더 동아리'라는 음성 인식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친목을 다진 1상을 보이며, 동아리 내의 인기 투표를 통해서 임프 룰옹소을 뽑아 사람들이 카묘은락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와 브라질 버전도 곧 본인 올거라고 할겁니다. 꽤 빨리 끝까지 다 볼 수 있는데 초반이 더 관심진진하다. 인싸력 넘치는 미국인을 보는 게 재밌어. 사람들이 머리를 쓰면서 서로 디스하는 것도 흥미로웠다.ᄒᄒ 뒤로 갈수록 플레이어들이 떨어지고, 새롭게 추가되는 포맷이 반복되어 살짝 루즈해진다. 웃긴건 처음에 떨어진 사람들이 모두 catfish가 아니라 본인의 모습을 너희에게 보여준 사람이었다는거야. SNS의 허상에 대해 새삼 실감했습니다. 사람들이 익명성을 무기로 서로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익명성의 폐해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모두 SNS에 빠져 있는 현실에 적합한 시기적절한 예능이라고 소견할 것입니다. 또 때때로 시간이 흐를수록 동아리 안의 사람들이 서로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상당히 관심 깊었다. 얼굴도 직접 본 사이가 아닌데 우정이 싹트고 돈독해진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러기에 이제 와서 확실히 미국은 헤테로섹슈얼이 디폴트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하지만 유성 아동 중심주의는 더 심한 것 같아 매번 꽤 훌라 쯔팅 대축제가 열린다.그 때문에 개인적으로 6화가 강조 표시였지만, 카린 a.k.a메르세데스의 말 엘 인상적이었다. 게이 커뮤니티에서 외모에 대한 말까지 본인답지 않다는 소견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떠났다. 결스토리의 다른 사람을 사칭해도 그 사람이 될 수 없고, 남의 말은 절대 쓸 수 없다는 그녀의 메시지가 뭉클했어요. 마지막 화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나 제1의 젬이었다. 이건 스킵해도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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